사실 씨루 젤리슈즈 물놀이슈즈로 준비했는데 매일 일상에서 함께 하고 있네요
아이가 보자마자 이거 내꺼라며 집에서부터 신고다니더니
어린이집 가자고 이야기하면 신발장으로 뛰어가서 바로 씨루 젤리슈즈 챙겨 신어요
주말에는 곤충박물관 나들이 다녀왔는데 워낙 많이 걸어야 하는 곳이라 편한 신발이 필수거든요
씨루 젤리슈즈와 함께 한 주말 나들이 아이의 발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태연이는 정말 에너자이저!! 1분 1초도 쉬지 않고 활동하거든요!!
그래서 편안한 신발은 정말 중요한데 씨루 잘 만났다 싶어요

계속 뛰어나니는데도 벗겨지거나 불편해 하지 않더라구요
혹시 젤리슈즈라서 땀이 나면 아이 발에 딱 붙어서 아프지 않을까 내심 걱정도 되었는데
역시 쓸대없는 걱정 사서하는 스타일인가봅니다 ><

어린이집을 지난주 금요일부터 다니고 있는데 어린이집에서도 혼자 신고 벗고 잘 하더라구요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하기도 편하고 다행히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또 말랑말랑한 쿠션감으로 아이의 발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2주 후~ 물놀이가 계획되어 있어서 워터파크 가거든요
물놀이 가서도 태연이 발을 보호해줄 씨루 젤리슈즈랍니다
태연이 친구도 함께 가는데 친구에게도 스텝케어 씨루 젤리슈즈 선물해서 함께 신고 물놀이 하려구요^^